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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 저작권 투자는 좋아하는 음악을 보유할 수 있는데다 향후 수익까지 낼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와중에, 최근 9월 부터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조각투자 방식이 달라졌다.

어떤게 달라졌나?

음악 저작권 조각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세계 최초로 '음악 수익증권'을 발행했다.

증권인 만큼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게 되는데다, 실시간 입출금도 가능해졌다. 무엇보다 투자자가 어떤 경우에도 투자금을 보호받을 수 있게 됬다.

 

어떻게 투자하나?

뮤직카우를 통해 음악 수익증권에 투자하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친다.

  • 키움증권 계좌를 만든다. 이미 있다면 뮤직카우와 연결하면 된다.
  • 뮤직카우와 연결한 계좌에 음악 수익증권을 사고팔 예치금을 보낸다.
  • 24 시간 거래 가능한 마켓에서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거래한다.

개인 투자자는 연 1,000만 원까지, 한 음악에는 연 300만 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.

 

수익 얻는 방법은?

  • 수익증권 가격이 오르면 되팔아 벌 수 있는 시세차익
  • 방송, 공연 등에서 발생한 저작권료 배당금

뮤직카우에 따르면 음악 저작권에 투자해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은 연 평균 7%이다. 다만 업계는 음악 수익증권으로 발행될 경우 연 평균 수익률이 더 오를거라 보고 있다. 투자자 리스크가 낮아지면서 더 많은 투자자가 음악 저작권 조각투자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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